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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마사지 할인 예약 꿀팁 및 다양한 정보

by 떠나는또민이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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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여행 일정엔 마사지가 있는데요.
태국은 타이마사지의 원조로 한국보다 월등히 저렴하지만 양질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1일 1 마사지를 받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태국 마사지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및 팁 문화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방콕 마사지 정보글

⭐방콕 마사지 TOP6

태국-미용-예약-사이트-고와비-메인페이지
태국 고와비 사이트

마사지 예약하기

일정에 맞춰서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기다리는 일 없이 원하는 시간에 마사지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약 사이트는 아무래도 유명 마사지샵들과 제휴를 하기 때문에 유명한 곳을 따로 찾을 필요 없고
어디서 받아도 제법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태국에 있는 마사지샵들은 대부분 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내 여행 일정 중에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추가로 예약사이트에서 진행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현장에서 결제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합니다.

태국 마사지 예약 사이트/어플

⭐ 클룩 (KLOOK)
 몽키트래블
 KKday
고와비(GOWABI)

+ 예약 시 날짜와 시간까지 정해서 예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바우처만 판매해서 직접 매장에 전화하거나 메일을 써서 예약을 픽스하는 경우도 많으니
판매하는 상품별로 꼭 상세페이지를 읽어주세요.

 

GoWabi, 마사지 예약, 왁싱 살롱, 클리리닉, 온라인 프로모션

태국 최고의 스파, 마사지, 왁싱, 미용실, 젤 네일, 속눈썹 연장, 눈썹 왁싱 및 클리닉을 찾아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예약하세요.

www.gowabi.com

 

구글맵 활용하기

예약 없이 일정에 맞춰 이동하다가 갑자기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네이버 검색보다 구글맵을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구글맵을 켜서 현재 위치를 잡은 다음 마사지탭을 누르면 근처 마사지샵들이 바로 뜨게 되는데요.

가게 이름을 누르고 영업시간 및 가격등을 확인한 다음, 평점이나 후기를 확인해 보세요.
태국은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가는 여행지이기 때문에 구글맵 후기에서도 한국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 후기를 참고해 보고 괜찮은 매장을 찾아보세요.

특히 태국 방콕 여행의 경우 뚜벅이로 대중교통을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이 걷게 되는데요.
워낙 태국에는 마사지샵이 많다 보니,
구글맵을 활용해서 마사지를 받게 되면 추가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양질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태국 마사지 종류

타이마사지

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며 강한 압력으로 몸을 눌러 마사지를 해줍니다.
온몸을 크게 움직여서 스트레칭해 주는 방식으로 몸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는 마사지입니다.
건식 마사지로 몸에 강한 압력을 주기 때문에 받는 중에는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강하게만 받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 몸 컨디션에 맞춰 압을 조절해 달라 요청하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마사지를 잘못 받고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너무 강한 압은 요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 마사지

천연 오일을 사용해서 몸에 발라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입니다.
타이마사지보다 강하지 않은 압으로 마사지하기 때문에 받는 동안 통증이 덜할 수 있습니다.
몸을 이완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마사지로 대중적인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오일을 전신에 도포하기 때문에 일정 중에 받게 되면 몸에 오일감이 남아 불편할 수 있으며,
예민한 피부에는 천연오일이라도 피부가 뒤집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톤 마사지

따뜻한 돌을 몸 위에 올려놓거나 몸에 문질러서 진행하는 마사지입니다.
따뜻하게 몸을 이완시키면서 하는 마사지기 때문에 가장 릴랙스 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위의 3가지 마사지 중 가장 고가의 마사지로 긴 시간 동안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 중 피로를 풀기에 적합한 마사지로 가장 중독성 있는 마사지입니다.

 

태국 마사지 가격대

물론 매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발마사지 200밧대, 타이마사지 300밧대, 오일마사지 400밧대 정도로 가격이 형성됩니다.
호텔에 있는 스파 매장 > 쇼핑몰 매장 > 한인업체 > 현지 매장 순으로 가격이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호텔에 있는 스파일수록 시설이 좋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다만 꽤 비싸다는 점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대형 쇼핑몰에 있는 매장이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가장 추천합니다.
현지 매장도 좋은 곳은 많지만 아무래도 비위생적인 수건으로 피부질환을 얻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큰 가격차이가 나지 않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매장이나 쇼핑몰 입점된 매장을 추천해요.
물론 한국에서 유명한 현지 마사지샵들은 위생이나 시설까지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태국 마사지 팁 문화

태국은 팁문화가 없지만 방콕은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다 보니 일부 팁문화가 형성되었는데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호텔, 고급 레스토랑, 마사지샵 등에서 팁을 주는 게 관례가 되어버렸습니다.

고급레스토랑의 경우 세금 10%에 서비스차지 7%를 따로 붙여서 영수증을 주기 때문에 따로 챙길 필요는 없으며
호텔이나 마사지샵에서는 따로 현금으로 팁을 주는 문화가 있는데요.

로컬 마사지의 경우 시간당 50밧~100밧 정도는 추가로 챙겨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사지 금액에 10%~20% 정도로 생각하고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인 마사지의 경우에도 매장 자체에서 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팁은 필수가 아닌 호의이지만 마음에 드는 시간을 보냈다면 일정 금액을 더 주는 것은 좋습니다.
단, 서비스가 정말 맘에 들지 않았다면 주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필수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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