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차트라뮤 매장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출국 전 태국 밀크티, 타이티를 마지막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면세 구역 밖에 위치해서 꼭 드시고 입국심사하셔야 해요.
저처럼 밀크티 처돌이를 위한 글이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밀크티 드시고 한국 가세요.
인기 태국 여행 정보글
차트라뮤 밀크티
태국에 왔다면 1일 1 밀크티 해줘야겠죠.
그중에서 제일은 단연 차트라뮤 밀크티인데요.
차트라뮤 차이티는 국민음료 수준입니다.
태국 현지인들도 차트라뮤 차이티는 물처럼 마시는 수준인데요.
여행하다 힘들거나 지칠 때 당 떨어질 때 한 번씩 마셔주면 너무 좋더라고요.
더운 나라다 보니 커피, 차, 음료 등을 파는 카페가 여기저기 많은데요.
특히 차트라뮤는 매장이 정말 곳곳에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방콕 여행을 마치고 떠날 생각을 하니 마지막으로 한번 더 먹고 가야지 했던 음식이 카놈크록, 생망고, 차트라뮤 차이티더라고요.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먹을 수 있는 게 있나 보니 다행히 차트라뮤가 공항에 있더라고요.
방콕을 떠나기 전 수완나품 공항에서 마지막 차트라뮤 차이티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꼭 봐주세요.
차트라뮤에 진심인 제가 매장 위치 및 정보 메뉴 추천까지 해 드려 볼게요.
수완나품 공항
차트라뮤 매장 위치
⭐ 수완나품 공항 차트라뮤 위치
수완나품 공항 2층 2번 게이트 바로 옆!!!!
검색해 보니까 2층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딘지 못 찾겠더라고요.
직접 찾아본 결과 2층 2번 게이트를 향해 쭉 걸어가시면 차트라뮤 매장이 있습니다.
면세 구역으로 들어가면 차트라뮤 매장은 없어요.
반드시 마지막 차트라뮤는 체크인 전 공항 2층에서 가야 합니다.
방콕 여행에서의 마지막 차트라뮤는 꼭 면세구역 밖 수완나품 공항 2층에서 드셔야 합니다.
수완나품 공항 2층에 위치한 차트라뮤 매장은 꽤 넓은 편이고 제품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비행기 타기 전에 선물용을 구매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다양한 티백과 파우더를 판매하고 있어서 저도 하나 구매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 모르는 건지 현지인 비율이 99%로 줄 서있더라고요.
손님이 끊임없이 몰려서 굉장히 바빠 보였지만 직원이 많아서인지 10분 만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Thai Tea Iced 아이스 타이티 50밧 (당도 30%)
제가 주문한 메뉴는 타이티 당도 30%입니다.
제 최애 조합이에요. 저는 단맛이 강하지 않을 걸 좋아해서 30%가 딱 좋더라고요.
저처럼 단맛이 강한 게 싫고 찻잎의 쌉쌀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차트라뮤 아쌈티도 추천드려요.
차이티보다 부드럽진 않지만 쌉쌀한 끝맛이 매력적이에요. 차트라뮤는 아쌈티도 맛있더라고요.
태국 차트라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방콕을 떠나기 전 마지막 차트라뮤 차이티를 즐기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입국심사 전!! 수완나품 공항 2층에서 꼭 차트라뮤 매장을 방문하세요.
면세 구역에는 없으니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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