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C 항공 / LCC 항공 / HSC 항공 뜻,특징 및 차이 비교

FSC LCC 뜻

이번 글에서는 FSC항공, LCC항공, HSC항공 의미와 특징을 비교해 볼 거예요.
각 분류에 해당하는 항공사 소개와 노선, 비행기 기종, 운임 등의 차이를 정리해 봤는데요.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항공사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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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 VS LCC

전 세계에는 수많은 항공사가 있는데요.  24년 현재 우리나라에만 12개의 항공사가 운영되고 있으니까요.
그 많은 항공사를 크게 FSC와 LCC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오늘은 FSC, LCC의 의미와 특징 및 해당 항공사까지 알아볼게요.

FSC = Full Service Carrier

대한항공

FSC는 Full Service Carrier의 약자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를 말해요.
항공료에 무료 기본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서비스 수준이 높습니다.
(위탁 수화물, 기내식, 좌석 선택 등)
장거리 노선을 포함 다양한 노선과 기종을 운행 중이며, 마일리지 적립, 코드셰어 적립 등의 차이를 보여요.
대형기를 주로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우리나라 FSC 항공사로는 대항항공, 아시아나 가 있습니다.

 

LCC = Low Cost Carrier

제주항공, 진에어

LCC는 Low Cost Carrier의 약자로 저비용 항공사를 의미해요.
좌석밀도를 높이고 기내서비스를 최소화하여 비용을 절감하여 운임을 낮춘 항공사예요.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비행 효율이 좋은 소형기 위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LCC 항공사로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이스타, 에어서울, 에어부산, 플라이 강원, 에어로케이 등이 있습니다.

 

HSC = Hybrid Service Carrier

에어프레미아

국내 최초로 HSC 항공사가 생겨서인지 최근 HSC 항공사라는 말도 자주 언급되고 있어요.
HSC는 Hybrid Service Carrier의 약자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FSC의 서비스와 LCC의 저렴한 운임이라는 장점을 섞은 항공사를 의미해요.
단거리뿐 아니라 중장거리 노선도 운행 중이며 대형기도 소유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HSC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에어프레미아 가 있어요.

 

FSC LCC HSC 차이 총정리

	FSC	LCC	HSC
좌석세분화	O	X	O
노선	중장거리	단거리	중장거리
기종	대형기	소형기	중대형기
운임	높음	낮음	낮음~중간
마일리지	적립O	적립X	적립O
코드쉐어	O	X	X

 

FSC, LCC, HSC 항공사별로 차이를 알아보았어요.
항공사는 서비스나 가격 전략의 차이가 있을 뿐 안정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요.
항공기 정비부분은 항공 안전법에 의해 정기적으로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운임과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각자가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서 항공사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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