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핑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100엔샵에 대해 정리해 보려는데요.
100엔샵은 한국의 다이소와 비슷하고 매장이 많아 일정 중 들러보기 좋은데요.
이번에는 일본에 있는 대표 100엔샵 종류와 특징 및 위치 정보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Seria
세리아
일본의 대표적인 100엔샵으로는 '세리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이 100엔으로 저렴하게 생활용품, 문구,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어요.
한국의 다이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리아는 워낙 일본 곳곳에 매장이 많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일정 중 들러보기에 매우 좋아요.
매장 별로 재고 제품이나 브랜드가 상이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제품에 가격이 쓰여있지 않다면 100엔이며,
100엔 이상일 경우 스티커로 금액이 적혀있어요.
계산 시에는 일본 소비세 8%가 붙어서 108엔으로 결제됩니다.
DAISO
다이소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100엔샵 다이소예요.
사실 요즘은 한국에도 다이소 제품들이 너무 잘 나와서
일본 다이소를 꼭 들러보세요라고 얘기하긴 어렵긴 해요.
하지만 '산리오' 캐릭터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에는 적합해 보여요.
다이소 역시 시내 곳곳에 매장이 많은 편이라 일정 중에 들러보기 좋아요.
Can Do
캔도
일본의 대표적인 100엔샵 중 하나인 캔도입니다.
100엔샵 중에서는 가장 세련되고 깔끔한 매장을 보유한 곳으로
진열도 잘 되어있어 구경해 보기 좋아요.
산리오 제품도 많고 한국 식품도 많아서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100엔샵입니다.
3 COINS
쓰리코인즈
쓰리코인즈는 잡화, 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생활잡화점인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100엔샵이 아니라 300엔샵이에요.
100엔샵보다는 고급화 전략을 쓰고 있는 곳이라 제품 질도 높은 편이에요.
모던한 감성이 묻어나는 제품이 많아서 무인양품 제품을 좋아한다면
쓰리코인즈를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해요.
제품은 대부분 300엔으로 가격이 적혀있지 않다면 300엔이고,
300엔이 아닌 제품에는 가격이 적혀있답니다.
300엔 제품은 결제 시 세금 포함 330엔으로 결제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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