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항공 상하이 노선 재취항 기사를 늦게 접해서 급하게 찾아봤는데요. 900원 항공권 특가를 진행했었더라고요.
전 올해 두 번째 상하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항공권 부담이 많이 줄었을 거 같은데요.
상하이 항공권 가격, 여행하기 좋은 상하이 날씨까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인기 있는 항공권 꿀팁 포스팅
이스타항공 상하이 노선 재취항
한국 LCC 항공사 최초로 상하이 노선을 재취항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기존의 FSC 항공사, 중국 항공사로만 상하이를 갈 수 있었어서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상하이 여행을 올해 계획 중이라 항공권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인천 출발 시간 22:30 / 상하이 도착 시간 23:30 (1시간 30분~40분 비행)
⭐상하이 출발 시간 00:30 / 인천 도착 시간 03:30
LCC항공이라 항공편 시간이 조금 늦은 거 같긴 하지만, 오히려 좋아👍
퇴근후에도 충분히 탈 수 있을 거 같은 시간대네요.
상해까지는 비행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 LCC 항공사 상하이 노선 취항은 정말 축하할만하네요.
상하이 항공권 900원
이번에 이스타 항공 상하이 재취항을 소개해드린 건 이거 때문인데요.
항공권 특가로 900원 항공권이 이벤트 운임으로 출시되었어요
물론 세금 추가하면 50,000원 정도이지만 상해 항공권이 50,000원대라니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검색해 보니 900원에 실제로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선착순으로 진행됐던 행사라 거의 모든 자리는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지만,
특가 운임 자체가 39,000원부터 시작하고 있어서 굉장히 저렴합니다.
(현재도 구입 가능)
이스타항공 상하이 항공권 가격
특가 운임 39,000원부터 시작해서 229,000원까지 조회되고 있는데요.
3월 기준으로 6월 항공권 검색 시 꽤 많은 자리가 매진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6월까지는 수/금/일만 운행하기 때문)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생각보다 특가운임 39,000원 항공권이 꽤 남아있더라고요.
5,6월은 드문드문 구매가 가능하며 7월, 8월은 성수기 시즌만 제외하면 39,000원에 항공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하이 날씨
상하이 특가 항공권 알려드렸으니 여행하기 좋은 날씨도 알려드려야겠죠.
상해는 한국과 비슷한 계절변화를 보이는데요.
가장 더운 달은 6~8월로 7월 말에 더위가 절정을 찍는 것으로 보이네요.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은 6,7월로 이때는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아 보여요.
⭐상하이 가장 더운 시기 : 6월 말~8월 중순
⭐상하이 우기 : 6월~8월 / 상하이 건기 : 10월~2월
🌈상하이 여행 추천 시기 : 10월~5월🌈
LCC 항공사인 이스타 항공사의 상하이 항공권 가격과 여행하기 좋은 상하이 날씨까지 알아보았어요.
상하이 항공권 가격 부담이 줄 수 있는 소식이라 좋더라고요.
항공권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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