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센트럴 칫롬 신상 푸드코트 추천 포스팅이에요. 현지인 추천 푸드코트인 로프터인데요.
칫롬역 바로 앞 센트럴 칫롬 쇼핑몰에 위치해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던 곳이에요.
시설, 서비스, 맛, 가격 모두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방콕 푸드코트 중 제 마음속 1등인 푸드코트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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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푸드코트 추천
로프터 LOFTER
태국 방콕에는 수많은 쇼핑몰과 푸드코트가 있는데요.
더운 방콕 날씨를 피하기에도 좋고 깔끔한 데다 저렴하기까지 해서 현지인들도 푸드코트를 자주 방문하더라고요.
방콕 유명 푸드코트로는 시암파라곤 푸드코트. 아이콘 시암의 쑥 시암, 터미널 21의 피어 21 등이 있어요.
저도 방콕 여행 일정 중 푸드코트를 자주 들렸는데요.
이번에 추천해 드릴 푸드코트는 센트럴 칫롬 푸드코트 '로프터'입니다.
제가 간 방콕 푸드코트 중 가장 한산하며, 깔끔하고, 서비스까지 훌륭한 곳이에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푸드코트임에도 음식을 가져다주고 치워준다는 점인데요.
가장 만족했던 방콕 푸드코트 '로프터'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푸드코트 정보
⭐위치
7th Floor, Central Chidlom, Phloen Chit Rd, Lumphin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BTS 칫롬역 도보 1분 거리 센트럴 칫롬 쇼핑몰 7층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결제 방식
로프터 카드로 주문 후 나갈 때 후불 결제
센트럴 칫롬
로프터
센트럴 칫롬 쇼핑몰 7층으로 올라가면 푸드코트 '로프터'가 있습니다.
오래된 쇼핑몰이라 리모델링 중이더라고요.
여기 있는 게 맞나? 싶지만 쭉 올라가면 푸드코트가 있을 거예요.
표지판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입구로 들어가시면 'LOFTER'라고 적힌 카드를 주는데요.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카드를 내시고 나올 때 한 번에 계산하시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충전식보다 훨씬 편리하더라고요.
평일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요.
사람이 정말 없더라고요. 다 먹고 나올 때쯤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중요한 건 관광객이 저희 말고는 한 명도 없었는데요.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푸드코트 같았어요.
인테리어가 확실히 젊은 감성이었어요.
일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다른 푸드코트과 달리 매장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태국음식, 중국음식, 아시안 음식, 서양식, 디저트, 음료까지 다양한 매장이 있었어요.
미슐랭 식당도 꽤 있더라고요.
로프터 역시 유명 로컬 식당이 많이 입점되어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팟카파오무쌉, 우육면, 쏨땀이었었어요.
세 메뉴 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여기서 센트럴 칫롬 푸드코트 로프터 특징 2가지 알려드릴게요.
⭐음료는 주문 공간이 따로
식당가 안쪽에 'FRUTY BAR'와 'BEVERAGE BAR'가 따로 있어요.
음료는 안쪽 공간에서 따로 주문하세요.
⭐주문만 셀프 음식 픽업은 직원이
매장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했다면 자리에 앉아서 영수증을 올려놔주세요.
음식이 나오면 직원분이 알아서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주신답니다.
물론 다 먹고 나서도 그대로 두고 가시면 알아서 치워주세요.
배가 너무 부른데 로띠집을 발견해 버려서 로띠 주문했어요.
두 개 다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일반 로띠, 크리스피 로띠 두개 주문했답니다.
의외의 방콕 로띠 맛집 발견했어요.
두개 다 우열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맛있어요.
야시장에서 먹은 거보다 맛있더라고요.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요.
너무 맛있어요. 추천 추천
저도 이번 방콕 여행에서 푸드코트를 많이 다녔는데요.
서비스, 시설로는 로프터가 1등이에요.
푸드코트가 굉장히 깨끗하고 감각적이며 음식도 가져다주는 푸드코트는 로프터 밖에 없어요.
시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관광객들에겐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고 현지인 위주라 더 좋더라고요.
시암파라곤 푸드코트, 쑥 시암처럼 시장통에서 먹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칫롬역 근처 푸드코트 로프터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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