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파야타이역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 배달 맛집 딱 한 곳 추천해드리는 포스팅을 적어보려해요.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에서 오래 묵으면서 배달을 꽤 자주 시켰는데도 가장 맛있었던 첫날 주문한 배달 맛집!
딱 한 군데만 바로 소개해드려볼게요.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 관련 포스팅
방콕 호텔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태국 방콕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은 23년 오픈한 신상 5성급 호텔로 공항철도, BTS가 지나는 파야타이역와 연결된 호텔이에요. 위치만큼은 최고인 호텔 중 하나인데요.
6일동안 묵으면서 꽤 만족스러웠던 호텔 중 하나였어요.
오래묵다보니 배달도 꽤 자주 시켜먹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배달 맛집 설명해드리려해요.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처음 시켜먹었던 곳이 제일 맛집이었더라고요.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 배달 맛집 딱 1곳 추천드려볼게요.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배달 맛집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 배달 맛집은 '허니 하우스 타이 퀴진'이라는 곳이에요.
허니 하우스는 제가 방콕 도착한 첫 날에 배달시켜 본 맛집인데요.
도착한 첫날 기본 쏨땀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배달 맛집이에요.
매장 설명과 제가 주문한 메뉴 바로 안내해드릴게요.
https://foodpanda.page.link/xs8CeJj1s85xX1GX8
'Honey House Thai Cusine'
⭐운영시간
매일 10:30~01:30
(새벽 늦게까지 배달해서 늦게 체크인하고 배달 시켜먹기 좋아요)
⭐배달 플랫폼
푸드 판다
🚨제가 소개해드릴 배달 맛집 허니하우스는 푸드판다에서만 주문이 가능해요.
그랩푸드에는 아쉽게도 없더라고요.
⭐주 메뉴
태국 음식 - 쏨땀 / 똠양꿍 / 볶음밥 / 모닝글로리 / 해산물요리 / 망고스티키라이스 / 커피 / 과일 주스 외
우리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태국 음식은 다 판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생각보다 그랩푸드, 푸드판다를 뒤져도 태국 음식점이 몇 없고, 내가 원하는 메뉴를 모두 파는 곳이 드물거든요.
⭐가격대
볶음밥 90밧~130밧
팟타이 130밧
쏨땀 100밧~130밧
요리 100밧~400밧
배달치고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호텔 근처 식당이 비싼 곳이 꽤 많더라고요.
오히려 타 매장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쏨땀 / 새우 팟타이 / 게살볶음밥 / 망고 스무디를 주문했어요.
800밧에서 560밧정도로 할인받아서 결제했어요.
배달비는 따로 없었어요.
주문하고 30분도 안되서 배달은 도착했어요.
연락이오면 1층 로비에 가서 음식 받아오시면 돼요.
태국은 비닐봉지에 음식을 담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한 적이 많았는데,
모든 음식이 플라스틱 통에 들어가있어서 좋았어요.
넘치거나 흐르지 않게 잘 담겨져서 왔어요.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배가 정말 고팠긴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팟타이,쏨땀,볶음밥 전부 생각했던 그대로의 태국 레스토랑 맛이었어요.
태국 도착하면 태국음식 먹어줘야하잖아요.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호텔에서 배달 맛집 찾으신다면 반드시 허니 하우스 드셔보세요.
깔끔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팟타이 ⭐ ⭐ ⭐ ⭐ ⭐
쏨땀 ⭐ ⭐ ⭐
볶음밥 ⭐ ⭐ ⭐ ⭐
망고스무디 ⭐
🚨망고 스무디는 많이 녹기도 했는데 시럽 단맛이 강해서 비추천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 첫 날 시켜 먹은 허니 하우스가 제 최애 배달 맛집이 될 줄은 몰랐어요.
이 호텔에 묵으면서 5,6번 정도 배달을 시켜먹었는데 이 집이 제일이더라고요.
새벽 1시 30분까지 영업하니까 늦게 체크인 하시는 분들에게 첫날 태국 요리로 배달 추천드릴게요.
호텔 도착 20분 전쯤 주문하시면 체크인하고 바로 음식 받아서 올라가실 수 있을 거에요.
↓↓ 허니 하우스 푸드 판다 페이지 바로 연결 ↓↓
https://foodpanda.page.link/xs8CeJj1s85xX1G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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