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이 가는 방콕의 맛집 즉, 로컬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가는 맛집이지만 현지인들에게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들인데요.
각 매장별 영업시간, 대표 메뉴 등 정리해 볼게요.
태국 방콕 맛집 추천글
1.Somtum Der
쏨땀 더
태국에 왔다면 쏨땀 정도는 먹어줘야겠지요.
룸피니공원과 BTS 살라댕역 근처에 있는 미슐랭 선정 쏨땀 전문점입니다.
보장된 음식 맛에 합리적인 금액까지 있어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로컬맛집입니다.
저에게 방콕 인생 맛집 중 한 곳이기도 한데요.
이 집의 똠양꿍, 항정살 튀김, 땡모반은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 대표메뉴
쏨땀, 타이덧(닭튀김)
⭐ 가격
메뉴당 100밧~250밧
⭐ 위치
MRT 실롬역(Si Lom)에서 도보 3분 / BTS 살라댕역(Sala Daeng) 도보 4분 거리
⭐ 관련 포스팅
2. Rung Rueang Pork Noodle
룽르엉 국수
6년 연속 미슐랭 선정 식당이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온 똠얌국수로 현지인 맛집일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해진 룽르엉 국수입니다.
유명한 맛집이지만 가격까지 저렴한 가성비 식당으로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 영업시간
매일 08:00~17:00
⭐ 대표메뉴
똠얌비빔국수, 똠얌물국수, 오렌지주스
⭐ 가격
메뉴당 60밧 정도
⭐ 위치
BTS 프롬퐁역(Phrom Phong)에서 도보 4분 거리
⭐ 특이사항
국수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둘이서 메뉴 3개 정도 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3.Savoey River View
사보이
대형 쇼핑몰 터미널 21과 짜오프라야강변에 있는 태국요리 맛집 '사보이'입니다.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사보이 리버뷰'가 본점입니다.
메뉴가 다양한 타이 레스토랑으로 뿌팟퐁카레가 유명한 맛집입니다.
⭐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 대표메뉴
뿌팟퐁카레, 파인애플 볶음밥
⭐ 가격
메뉴당 200밧~1,700밧
4. Taling Pling
딸링 쁠링
정통 태국음식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관광객들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맛집으로 다양한 메뉴가 특징입니다.
본점인 스쿰빗, 시암파라곤등 3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 대표메뉴
바나나 치킨, 포멜로 샐러드
⭐ 가격
메뉴당 100밧~300밧
⭐ 위치
본점 기준 BTS 통로역(Thong Lor) 도보 8분 거리
⭐ 특이사항
이 매장의 생선요리는 한국인에겐 호불호가 꽤 갈립니다.
5. 크루아 폰 라마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로 유명해진 차이나타운 맛집 '크루아 폰 라마이'입니다.
한국의 누룽지탕과 비슷한 '랏나'를 철판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집입니다.
⭐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 화요일~일요일 10:30~02:00
⭐ 대표메뉴
랏나, 굴전
⭐ 가격
메뉴당 100밧~180밧
⭐ 위치
MRT왓망콘역(Wat Mangkon)에서 도보 1분 거리
6. 쩨 파이
방콕 노점상 최초로 미슐랭을 받은 재이파이 할머니가 운영하는 유명 맛집입니다.
팔뚝만 한 게살오믈렛이 유명한 맛집으로 긴 대기줄로도 유명합니다.
⭐ 영업시간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휴무 / 수요일~토요일 09:00~21:00
⭐ 대표메뉴
게살오믈렛, 드렁큰 누들(팟 키 마오:매콤한 해산물 볶음 국수)
⭐ 가격
메뉴당 700밧~1,400밧
⭐ 위치
MRT쌈욧역(Sam Yot) 도보 8분 거리
⭐ 특이사항
오픈 시간 전에 가도 최소 1시간, 평균적으로 2시간~4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방콕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로컬 맛집 6곳 추천해 드렸어요.
이 외 방콕 여행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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