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 2곳의 공항이 있어요.
각 공항의 특징 및 이동시간, 발생하는 비용 등에 대해
정리해 보는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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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 하네다 공항 ?
도쿄에는 2곳의 공항이 있는데요.
한 곳은 나리타 공항, 다른 한 곳은 하네다 공항입니다.
도쿄 도심에서 가까운 공항은 하네다 공항으로
아래 지도에서 보시면 꽤 큰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죠.
이동수단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시내까지 1시간~1시간 30분 정도
하네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30분~40분 정도로
하네다 공항에서의 이동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차이
하네다 공항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ANA, JAL 항공사만 있습니다.
FSC 항공사만 있고 저가 항공사가 없어서
비교적 비행 스케줄이 적은 편이고
가격이 비싼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김포 공항 출발행이 많고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0분 정도입니다.
나리타 공항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항공 등 저가 항공사가 운행합니다.
LCC 항공사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고
비행 스케줄이 많아 선택지가 넓습니다.
주로 인천 공항 출발행이 많고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날짜별로 차이는 있지만
나리타 공항 도착 티켓에 비해
하네다 공항 도착 티켓이
평균적으로 10만 원~20만 원 정도 비싸더라고요.
짧은 이동시간이 중요할 경우 하네다 공항,
저렴한 티켓을 원한다면 나리타 공항을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시내까지의 이동
하네다 공항
게이큐선 철도, 모노레일, 리무진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시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부야까지 약 4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이동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비해 소요시간이 짧으며,
이동비 지출도 감소합니다.
나리타 공항
스카이라이너, 리무진 버스, 나리타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요.
신주쿠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리타 공항 제3 터미널의 경우,
공항 내에서의 이동 시간도 꽤 소요됩니다)
하네다 공항에 비해 소요시간이 2배로 걸리며,
이동비 지출도 증가합니다.
🚨나리타 공항 → 도쿄 시내 이동방법 총정리 포스팅
도쿄 공항 비교 총정리
하네다 공항 | 나리타 공항 | |
항공사 | FSC | LCC |
항공권 가격 | 비싼 편 | 저렴한 편 |
출발 공항 | 주로 김포 | 주로 인천 |
비행 시간 | 2시간 10분 | 2시간 30분 |
도쿄역까지 걸리는 시간 |
1시간~ 1시간 30분 |
30분~ 40분 |
⭐주말여행이거나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하네다 공항을 추천드리며
⭐이동시간이 늘어도 저렴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나리타 공항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쿄 공항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에 대해 작성해 보았어요.
다음 글에서는 각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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