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이동수단인
난카이 전철 / 지하철에 대해 정리해 봤어요.
종류, 요금, 소요시간, 시간표 정보에 대해
작성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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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예요.
1. 난카이 전철 이용하기
2. 공항 리무진 버스 이용하기
이번 글에서는 난카이 전철을 이용하는 방법의
특징, 소요시간, 가격, 탑승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난카이 전철
간사이 공항역의 전철은 난카이 전철, JR 전철 2가지예요.
JR 전철로도 난바역은 갈 수 있지만,
난카이선에 비해 환승이 있어 비효율적이에요.
난바역을 가기 위해서는 난카이 전철을 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난바역으로 가는 난카이선에 대해서만 얘기해 볼게요.
난카이 전철
탑승 장소
간사이 공항역은 간사이 공항 제1 터미널에 있어요.
제1 터미널 2층 D출구, E출구로 나와
구름다리를 건너면 난카이, JR 전철 플랫폼이 있습니다.
🚨제주항공, 피치항공 탑승으로 제2터미널 도착 시
to T1 (Free Shutle Buses)로 이동해서
제1 터미널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 탑승
(1 터미널까지 7분~9분 소요)
난카이 전철 노선
난카이 전철은 라피트 / 공항 급행 / 로컬선으로 운영해요.
로컬선은 모든 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주로 라피트, 공항 급행을 탑승합니다.
라피트 | 공항급행 | |
소요시간 | 27분~39분 | 32분~43분 |
요금 | 성인 편도 1,290엔 | 성인 편도 930엔 |
정차역 | 난바역까지 6개역 | 난바역까지 10개역 |
배차 간격 | 30분~60분 | 10분~20분 |
특징 | 지정 좌석 |
간사이 쓰루패스 O |
구매 방법
⭐ 라피트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 시 조금 저렴합니다.
난카이 창구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라피트는 지정석으로 남은 자리가 없으면
탑승이 불가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가는 걸 추천드려요.
⭐ 공항 급행
온라인 구매가 불가합니다.
난카이 창구에서 무조건 현장 구매만 가능해요.
한국의 지하철과 비슷해서 바로 탑승이 가능하며
배차시간도 짧아서 현장 구매에 부담이 없어요.
난바역 추천 이동수단
간사이 공항 제1 터미널 도착이고 난바역에 숙소가 있다면
전 난카이선 공항 급행을 추천드려요.
라피트 전철보다 400엔 정도 저렴하지만
소요시간이 5분~10분 정도 차이로 근소하고,
배차 간격은 훨씬 짧기 때문에
총 소요시간은 사실상 차이가 없어 보여요.
간사이 쓰루패스를 이용한다면,
난카이 공항 급행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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